21년 크리스마스 때 방문한 양재 레아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런치 코스를 즐겼다.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레아(LEA)
-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12-4 1층
- 주차 가능
Lunch Course
1인 (7.0)
11:30 ~ 2:00
- 아뮤즈 부쉬
- 전복, 뵈르블랑소스, 치즈폼
- 가지멜란자네
- 카치오 에 페페 or 봉골레 파스타 or 따야린 (+1.0)
- 한우 채끝 스테이크
- 티라미슈와 커피 혹은 차
맛 평가.
아뮤즈 부쉬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입(bouche)을 즐겁게 하는(amuse) 음식’이라는 뜻이다.
특이했지만, 다채로운 맛이 말 그대로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소스와 치즈가 전복가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었다.
그릇도 너무 이쁘고 좋았다.
뭔가 라자냐 느낌도 나고 맛있었던 멜란자네.
트러플 향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었던 따야린.
봉골레 파스타도 깔끔하고 좋았다.
구운 양파도 너무 맛있고, 스테이크 굽기가 딱 좋았다.
할머니식(?)의 티라미수였는데 너무 맛있었다.
딸기도 올려져있어서 잘 어울렸다.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크리스마스 코스였다~
총 평
: 4.5점 / 5점
따뜻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만족스러운 코스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