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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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찐 맛집 | 오뎅바, 야키니쿠, 야키토리, 스시, 샌드위치, 카페여행./국외 2023. 6. 29. 21:04
5박6일 도쿄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던 가게들을 기록에 남기려고 한다. 오뎅바 (이자카야) 위치: 신주쿠 주변 다음에 무조건 또 갈집 ♡ 2차로 간 이자카야라서 많은 메뉴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바에 서서 메인 쉐프가 준비하는 요리들 구경만해도 존맛인게 느껴졌다..... 엄청 배부른 상태로 갔음에도 모둠 오뎅과 가리비 구이를 먹었는데 증말 맛있었다 >< 헤헤 일본인들의 정을 느꼈던 가게였다. 다 먹고 주는 따뜻한 차도 너무 좋다 -ㅎ https://maps.app.goo.gl/cGH98BkUYbLw3iH56?g_st=com.iwilab.KakaoTalk.Share Maruhachi Sushi · 1 Chome-12-5 Sugamo, Toshima City, Tokyo 170-0002, Ja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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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전통 음식 | 부다페스트 랑고쉬 맛집 | 레트로 랑고스 (Retró Lángos Budapest)여행./국외 2023. 2. 9. 22:03
헝가리에서 처음 먹어본 랑고쉬(랑고스)라는 음식! 그냥 보기에는 약간 피자 같기도 하다~ 딱히 찾아서 간 가게는 아니고, 날씨도 좋아서 밖에서 점심을 먹고 싶었던 찰나에 사람도 북적북적하고 맛있는 걸 먹고 있는 것 같아서 들어간 가게이다. 메뉴판 메뉴판도 깔끔하고,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 적혀져 있어서 고르기도 쉽다. 랑고스를 만드는 모습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약간 서브웨이처럼 재료들을 늘어놓고 만드는 것 같았다. 음료 종류도 많고, 내부 한 편에 바처럼 되어있어서 분위기도 좋았다. Hungarian 나는 헝가리안 이라는 메뉴를 시켰다. 가장 헝가리(?) 스러운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일단 치즈가 너무 맛있었다 ….. 완전 사기임 ㅠ 가공육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잘게 나오니 조금씩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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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LOT] 항공 기내/위탁 수하물 규정 및 WhatsApp 문의 후기여행./국외 2023. 1. 13. 14:12
인천-헝가리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 예매✈️ (feat.LOT폴란드항공) - https://lazyju.tistory.com/m/43 인천-헝가리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 예매✈️ (feat.LOT폴란드항공) 여행 대행사 vs 항공사 가격 비교 폴란드 항공 발권 내용 내년 설날을 위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5박6일) 몇 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생각은 애써 무시하고 살아왔었다. 그래도 lazyju.tistory.com 작년 7월에 예매한 부다페스트 항공권! 벌써 여행을 떠날 때가 왔다~ 그렇게 여행을 위한 짐을 챙기기 전에 LOT 항공의 수하물 규정을 알아보았다. 근데 알아보면서 LOT 항공 수하물 후기를 알아봤는데,, 수하물 분실 등의 후기가 많아서 약간 불안해졌다…..ㅎ LOT 항공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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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숙소 예약하기 (Feat. 에어비엔비)여행./국외 2022. 8. 17. 07:00
인천-헝가리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 예매✈️ (feat.LOT폴란드항공) - https://lazyju.tistory.com/m/43 인천-헝가리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 예매✈️ (feat.LOT폴란드항공) 여행 대행사 vs 항공사 가격 비교 폴란드 항공 발권 내용 내년 설날을 위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5박6일) 몇 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생각은 애써 무시하고 살아왔었다. 그래도 lazyju.tistory.com 항공권 예매에 이어 숙소 예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사실 여행 계획은 항공권과 숙소 예약이면 반 이상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여행을 가면 최대한 그 현지 분위기를 즐기려고 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보통 숙소는 에어비엔비를 이용하게 된다. 그렇게 숙소를 구경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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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헝가리 부다페스트 왕복 항공권 예매✈️ (feat.LOT폴란드항공)여행./국외 2022. 7. 27. 07:00
여행 대행사 vs 항공사 가격 비교 폴란드 항공 발권 내용 내년 설날을 위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5박6일) 몇 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생각은 애써 무시하고 살아왔었다. 그래도 이젠 어느덧 코로나가 안정화된 듯 주변에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슬슬 많아졌다. 그렇게 나도 슬 나가볼까 생각이 들 때쯤에 우연히 세체니 온천 사진을 보았고, 사실 작년 요시고 사진전에서도 인상깊게 보았고, 그 때부터 가고싶었나 보다. 갑자기(?)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항공권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내년 비행기 표를 사버렸다. ㅎㅎㅎ 여행 대행사 vs 항공사 일단 여행 대행사를 이용할지 항공사에서 직접 발권할 지에 대한 고민을 했다. 여행 대행사를 이용하는 거 자체가 가격이 싸긴 했지만, 대행 수수료까지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