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솥 청담점” #꼬막 솥밥 후기

솔솥 연남동에 항상 웨이팅이 한가득이길래 궁금했었다. 병원 때문에 오전에 압구정에 들려 점심을 먹을 겸 <솔솥 청담점>을 발견했다. 웨이팅이 별로 없어서 바로 등록했다.


✔️ 솔솥 메뉴판
✔️ 솔솥 청담점 외/내관
✔️ 꼬막 솥밥 후기

솔솥 웨이팅 등록

솔솥 테이블링

거의 12시쯤 웨이팅 등록을 하였다. 앞에 한 팀 밖에 없었지만, 은근히 기다렸던 것 같다. 그래도 미리 메뉴를 주문하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와서 좋았다.

• 웨이팅 시 메뉴를 정해야 한다.
• 따라서 미리 메뉴를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솥 메뉴판

솔솥 메뉴판

• 스테이크 솥밥
• 도미관자 솥밥
• 전복 솥밥
• 민물장어 솥밥
• 연어 솥밥
• 꼬막 솥밥

솔솥 청담점 외/내관

솔솥 청담점 외관

외관도 깔끔하다. 대기를 기다릴 공간은 따로 없다. 바로 앞에 노티드가 있으니 거기를 가거나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솔솥 청담점 내관

내부도 깔끔했다. 엄청 넓은 편은 아니었고, 약 6-7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솔솥 맛있게 먹는 법

솔솥 맛있게 먹는 법

미리 주문을 해서인지 메뉴판은 따로 없고, 솔솥 맛있게 먹는 법만 확인할 수 있었다.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해서 먹으면 될 것 같다.

꼬막 솥밥

꼬막 솥밥
: 14,000원

꼬막 솥밥

꼬막이 인기 메뉴인지는 모르겠으나 쫄깃한 꼬막이 급 먹고 싶어서 시켜보았다. 밥을 덜었을 땐 양이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을 했지만, 먹다보니 많아서 다 못 먹었다…

구성 및 플레이팅은 괜찮았다. 맛도 괜찮았지만, 정말 오래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도미관자 솥밥이 맛있다는데 다음엔 그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총 평
: 3점 / 5점 만점

딱히 단점은 없지만, 웨이팅해서 갈만한 집은 아닌 듯,, 또 웨이팅이 없다면 한 번쯤 재 방문할 집.

[카카오맵] 솔솥 청담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6 1층 (신사동) http://kko.to/XkT0Zsy6m

솔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