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의 플레이리스트💽
어우, 6월에도 좋은 곡들이 참 많다!! 너무 많아서 정리가 힘들 정도..😵 특히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신곡이 많이 나왔다. 💜Post Malone, FKJ, Harry Styles, Imagine Dragons 💜아 해리 스타일스 노래는 5월 말에 나왔구낭 >< 아무튼 기분 좋게 6월의 플리 소개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 🤓
Jiggle Jiggle - Duke & Jones
*jiggle : (아래위·양 옆으로 빠르게) 움직이다 [흔들다/까불다]
블랙핑크도 챌린지를 했을 만큼 유행했던 틱톡 노래이다. 그만큼 중독성이 장난 아니고, 노래도 너무 좋다.. jiggle jiggle, wiggle wiggle, dribble dribble~ 이렇게 라임을 맞춰 부르는데 매우 재밌다.
Twelve Carat Toothache (Album) - Post Malone
포스트 말론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스타로서의 삶에 동반되는 우여곡절과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한다.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고, 참 풍성한 것 같다. 이 중 몇 가지 최애 곡을 꼽자면,
✔️ I Like You (A Happier Song)
✔️ Wrapped Around Your Finger
기본적으로 다 밝은 노래들이다. I love you가 담긴 곡들은 많이 봤었는데 like이라는 단어를 쓰니 오히려 신선한 느낌이 드는 것 같고, 발음 자체도 산뜻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다 타이틀 곡이네 ㅎㅎㅎ 타이틀 곡 잘 뽑았다 !!
Toystory (Album) - Leellamarz
릴러말즈와 토일의 프로젝트 앨범,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꼽자면 ~~
✔️ 한 번만 (Feat. 염따)
✔️ 하지 마
✔️ 엉덩이가 큰 그녀 (Feat. 더 콰이엇)
특히 '엉덩이가 큰 그녀'라는 곡의 비트가 참 좋다. 하지만 가사가 좀 그래서,, 부모님이랑 차 타고 가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나와서 급하게 노래를 바꿨던 경험이 있다^^,,
Last Night Talking - Harry Styles
I can't get you off my mind~~
Watermelon Sugar라는 곡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 곡도 좋은 것 같다. 새벽 감성을 장착한 채로 너를 떨쳐낼 수 없다고 말하는 곡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As it was 보다 이 곡이 더 좋다. 히히
Sunburn - Almost Monday
딱 여름을 위한 곡이다. 🌊 들리는 가사로는 잠깐이었을지 몰라도 sunburn으로 항상 남아있을 것이라는 뜨거운 사랑을 담은 노래 같다. 떨쳐낼 수 없는 추억을 화상으로 표현한 것이 재밌었다. 사실 이름부터 거의 월요일이라니 센스가 넘친다.
Numb - Marshmello, Khalid
*Numb :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감각이 없는, 멍한 넘~ 멍~ 발음도 비슷한 것 같다. 앨범 재킷 사진처럼 시원한 멜로디로 청량한 곡인 것 같다. 칼리드의 피처링도 신의 한 수인 듯💥너무 좋아서 곡이 짧게 느껴진다~
Sharks - Imagine Dragons
You are swimming with sharks! 긴장감 넘치게 시작하는 도입부,, so let it go ~ let it go ~ (겨울왕국 아님) 중독성 있는 가사도 귀를 사로 잡는다. 뭔가 특이하면서도 계속 듣게 되는 곡,,,🦈
다른 곡들도 좋으니 6월 플리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
https://music.youtube.com/playlist?list=PLrklhHu_ErHICWBTBq20qTCdu11zKfc4F&feature=share